신영균예술문화재단, 제25회 필름게이트 제작지원작 5편 선정...총 5천만 원 지원
- 10일 수여식... '태어 날', '느그아버지 뭐하시노?', '우산' 등 5편 선정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보아트홀에서 제25회 필름게이트 제작지원작으로 최종선정된 5편의 작가에게 제작지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재단 신언식이사, 박종원 이사, 신혜진 이사, 채윤희 이사, 김두호 이사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2024년 상반기 제25회 필름게이트 창작 지원금을 받게 된 작품은 '태어 날', '느그아버지 뭐하시노?', '우산', '동묘앞 구제시장', '송석주를 찾습니다'로 총 5작품이다.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의 주요사업 가운데 하나인 ‘필름게이트’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연간 상‧하반기 공모를 통해 10편 선정 및 시행해 온 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감독)에게는 각각 창작 지원금 1천만 원씩을 지원하며, 에르메스 코리아가 후원하고 있다.
제25회 필름게이트 공모에는 총 467편의 작품이 지원 접수 됐다. 1차 예심을 거쳐 2차 본심은 제작, 연출, 평론 분야의 전문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에 의해 최종 5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 작품들은 시대적,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삶의 애환과 고충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올랐다. 최종 선정작은 모두 시의성 있고 깊이있는 소재를 뛰어난 단편 시나리오로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제작지원 인증서를 수여한 재단 신언식 이사는 “재단의 예술인재 발굴 육성 사업 중 하나인 필름게이트 사전제작지원 사업은 영화를 지망하는 영화작가의 관문으로서의 역할로 성공적인 성과가 입증되어 사업을 한층 더 확장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는 재단의 입장을 인사말로 밝혔다.
필름게이트는 2010년 1회부터 이번 25회까지 116명의 단편영화 작가(감독)를 지원해왔다. 올해 상반기 필름게이트 우수작품 인증서 수여식이 끝난 가운데, 다음 제26회 필름게이트 공모는 6월 중 다시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