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김무열 특별한 재회...'악인전'→'범죄도시4'서 역할 반전

- 180도 달라진 캐릭터 설정으로 새로운 재미 선사 - '악인전' 보스-형사가 '범죄도시4'에서는 형사-악당으로 

2024-03-08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마동석과 김무열이 5년 만의 특별한 재회를 앞두고 있다. 

2019년 강렬한 캐릭터와 액션으로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았던 '악인전'에 이어 '범죄도시4'로 재회하게 된 것.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벌이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2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공식 초청되며 K-액션 영화의 위상을 입증했다.

앞서 이들이 호흡을 맞춘 영화 '악인전' 역시 제72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으로 공식 초청된 바 있어 이번 '범죄도시4'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무엇보다 배우 마동석과 김무열의 180도 달라진 캐릭터 설정도 주목된다. 영화 '악인전'에서 마동석과 김무열이 각각 조직폭력배 보스와 강력반 형사로 호흡을 맞췄다면, 이번 '범죄도시4'에서는 캐릭터 반전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동석은 조직폭력배 보스에서 나쁜 놈들 잡는 괴물형사 ‘마석도’로, 김무열은 열혈 강력계 형사에서 잔혹한 살상 행위로 퇴출된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로 반전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범죄도시4'는 4월 24일 극장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