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봄', 2023년 최고 흥행작 등극...'범죄도시3' 뛰어 넘어
- '개봉34일차' 1073만명 누적 관객 동원
2023-12-26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영화 '서울의 봄'이 '범죄도시3'의 흥행 기록을 제치고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봄'은 1073만515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범죄도시3'의 관객 수(1068만2813명)를 뛰어넘는 수치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개봉 34일차에 2023년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지난 12월 24일 개봉 33일 만에 '기생충'(1031만3735명) 이후 4년 만에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일 작품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