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 모친상...김채임 여사 101세로 별세

2023-11-29     이수진 기자
하춘화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가수 하춘화가 모친상을 당했다.

29일 하춘화 측에 따르면 하춘화의 모친인 김채임 여사가 전날 별세했다. 향년 101세.

하춘화는 지난해 <인터뷰365>와의 인터뷰에서 모친의 근황을 알리며 "요양병원에서 건강관리를 해드리고 있다. 내가 모실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고 효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하춘화는 앞서 2019년 부친(故 하종오)을 떠나보낸 바 있다.  

하춘화는 6살 천재가수로 이름을 알린 후 1961년 어린 소녀시절 ‘효녀심청되오리다’를 발표하면서 60여년간 가수로 활동했다. 평생 기부정신을 실천한 선행을 인정받아 지난해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3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30일 오전 11시부터 받는다. 발인은 12월2일 오전 8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