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신임 단장에 채치성 전 국악방송 사장
- 국립극장·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단장으로 임명 - "예술인이자 국악 기획·제작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 갖춰"
2023-11-21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채치성 전 국악방송 사장<사진>이 국립극장·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단장에 선임됐다.
국립중앙극장(이하 국립극장)은 21일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을 이끌어갈 새로운 예술감독 겸 단장에 채치성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예술감독 겸 단장의 임기는 2023년 11월 21일부터 2026년 11월 20일까지 3년이다.
채치성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단장은 1953년생으로 서울대 국악학과와 중앙대 음악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한양대 음악학 박사를 수료했다.
국악방송 사장(2013~2016), KBS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2002~2003), 한국방송공사(KBS) 라디오 국악 프로듀서(1981~1995) 등을 역임하며 기획력과 단체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이수자이자 국악 작곡가, 지휘자로 꾸준히 활동해온 예술인이다.
박인건 국립극장장은 “예술인이자 국악 기획·제작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예술감독 겸 단장으로 임명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립중앙극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한국을 이끄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