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예술 인재, 넓은 세상에서 뛰놀 수 있게 할 것"

- ‘제13회 아름다운예술인상’시상식 참석 - "친구 안성기, 더 건강해져서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길"

2023-10-25     김리선 기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13회 아름다운예술인상’시상식에서 “제가 짊어진 짐이 무거운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유 장관은 축사에서 “15년 전 문화부에서 일할 때와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며 “극장을 찾는 관객은 떨어지고, 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 문화산업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쉽게 좋아지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러나 위기 뒤에 기회가 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가 세계무대에 나갈 수 있는 좋은 위치지만, 위기감도 있다. 인재들이 국내보다 오히려 세계무대서 더 교류하고 넓은 세상에서 뛰놀 수 있도록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를 향해 유 장관은 “친구인 안성기가 더 건강해져서 활발하게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며 쾌유를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