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오는 13일 '세계모자페스티벌' 개막...‘모자 도시’ 명성 더해
- 모자페스티벌,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도 이름 올려
2023-10-07 김두호 기자
인터뷰365 김두호 기자 = 우리 조상들은 전통적으로 옷과 갓을 단정하게 갖추어 입는 의관 예법을 중요시했다. 지금은 현대식 다양한 디자인의 각종 모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특히 우리나라의 모자산업이 크게 번창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모자의 나라’가 된 우리나라의 한복판 내륙 중심도시 경북 상주시에서 마침내 '세계모자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누에고치와 쌀, 곶감의 3백(3白) 도시로 유명한 상주가 지금은 자전거, 승마, K배터리산업, IT기반농업 생산 및 종합물류 도시로 변모해 있는데 세계모자전시관을 마련하고 국제 모자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모자 도시’의 명성을 추가할 축제를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제 공연 등 패션쇼, 시민가요제, 모자 프린지 페스티벌, 세계모자전시관 개막, 세계문화의 거리 시민 참여 축제와 특산품 판매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발한 상주시의 모자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이름을 올려 금년부터 내년까지 설정한 ‘한국방문의 해’ 주요 관광 이벤트로 한 부문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