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부산국제영화제 온다

- 영화 '녹야',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초청

2023-09-26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중화권 배우 판빙빙이 영화 '녹야'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26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판빙빙은 한슈아이 감독, 이주영과 함께 10월 4일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10월 5일 오후 2시 기자간담회,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스크리닝 및 GV, 10월 6일 오후 6시 GV를 통해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판빙빙과 한국 배우 이주영의 첫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녹야'는 데뷔작 '희미한 여름'으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피프레시상을 수상한 한슈아이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이다. 

영화는 낯선 곳에서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진샤’(판빙빙)가 자유로운 영혼의 ‘초록머리 여자’(이주영)를 만나 돌이킬 수 없는 밤으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녹야'는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공식 초청작이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2007년에 신설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신작 또는 화제작을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작품은 지난 22일 예매 오픈 직후 상영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영화 '녹야'는 올해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