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에의 노래' 이와이 슌지 감독 등 주역들, '부국제' 내한 확정
- 예매 오픈 3분여 만에 전석 매진 - GV부터 야외 무대인사까지, 부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일본 영화 '키리에의 노래'의 주역인 감독 이와이 슌지와 배우 아이나 디 엔드, 마츠무라 호쿠토, 히로세 스즈 등 주연 배우들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내한을 확정했다. 이들은 GV부터 야외 무대인사까지 부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키리에의 노래'는 오는 10월 4일부터 총 10일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예매 오픈 무려 3분여 만에 1000석에 가까운 전체 상영 스케줄을 모두 매진시키며 팬들의 열띤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 작품은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줄 감성 스토리다.
이번 내한 소식은 '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 '릴리슈슈의 모든 것' 등 여러 작품들로 탄탄한 국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7년 만의 내한이다.
여기에 극 중 ‘키리에’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 밴드 ‘Bish’의 보컬 출신 아이나 디 엔드와 올해 국내 관객 555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큰 흥행 기록을 세운 '스즈메의 문단속'의 주인공 '소타' 목소리를 연기한 마츠무라 호쿠토가 생애 첫 내한한다.
또 일본 대세 배우 히로세 스즈 역시 2016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내한한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들은 10월 4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10월 5일, 6일 관객과의 대화, 그리고 6일 오후 6시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 무대인사 등 공식 일정을 통한 한국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을 예정이다.
'키리에의 노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디렉터스 컷 버전으로 첫 선을 보인 뒤, 10월에 공식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