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데뷔 15주년' 아이유 3억 기부...'선행' 행보 이어가
- 스크린도 아이유 천하...공연 실황 영화 개봉 5일만에 4만 돌파 '겹경사'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18일 데뷔 15주년을 맞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아이유가 금일 자신의 이름과 공식 팬클럽명인 '유애나'가 합쳐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서울 아산병원,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총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가 이번에 건넨 기부금 중 아산병원에는 경제적으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 및 여성암 투병 환자들을 위해 쓰여진다.
이어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된 금액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중, 태풍 수해로 피해를 입은 곳 환경개선 사업에 쓰인다. 마지막으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발달센터 리모델링 등 더 나은 치료환경조성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5월 어린이날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월에는 경기도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에 나눔의 손길을 건넸다.
또한 밀알학교에 재능기부를 했다. 이 외에도 아이유는 데뷔 이후 적재적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회적 관심이 모아질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팬클럽 유애나 역시 기부문화의 선순환을 이끌며 지역사회에 보탬을 더했다.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언제나 제 곁에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우리 ‘유애나’ 덕분에, 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함께 나누는데 동참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애나’로서 함께 추억을 쌓고, 소중한 경험을 해온 덕분에 매번 큰 원동력을 얻는다. 제가 여러분에게 값진 사랑을 받은 만큼, 주위에도 함께 나누고 싶고, 또 누군가에게 작은 변화의 시작점이 될 거라 믿는다. ‘유애나’가 있어 항상 감사함을 배운다. 사랑합니다. 곧 만나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2008년 만 15세의 나이에 가수로 데뷔한 후 경쟁이 치열한 연예계에서 20대에 이미 가수와 배우 두 영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일궈냈다.
아이유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미디어아트 전시 ‘순간,(Moment,)’을 성료 했다.
13일에는 지난해 국내 여가수 최초 올림픽 주경기장에 입성해 약 9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기록을 세운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아워'를 스크린 개봉했다.
CGV에서 단독 개봉된 이 작품은 사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이어 개봉 5일 만에 4만 관객을 돌파하며 겹경사 소식을 알렸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에서 개봉한 첫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이날 자정 관객 4만4529명을 동원했다. 특히 이날은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으로,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 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3 아이유 팬 콘서트 'I+UN1VER5E''를 개최한다. 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으로 배우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