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낭만의 시민영화제 ‘하늘정원 상상영화제’ 15일 개막

2023-09-01     이승한 기자

인터뷰365 이승한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광명사거리 크로앙스 쇼핑몰에서 ‘2023하늘정원상상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제에선 패션과 상상 그리고 환경을 주요 키워드로 일반 극영화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장·단편 영화들을 선보인다. 달빛 아래 옥상 하늘정원에서 돗자리와 빈백 및 캠핑 의자에 편히 앉아 가을낭만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1부에서는 경기아트센터의 나눔공연으로 라온브라스앙상블(금관악기5중주팀)의 영화OST 연주 및 전시 체험 등의 부대행사와 독립영화 단편들이 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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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장편영화 상영 및 영화해설과 시민토크쇼가 진행된다. 구혜선 감독의 단편이색전을 비롯해 윤가은 감독과 백시원 감독의 화제작이 상영된다. 또한 안재훈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히치콕의 어떤 하루’가 도서 ‘홀로 견디는 이들과 책상 산책’ 및 감성애니메이션 엽서들과 함께 상영, 전시된다.

영화

또 제92회 아카데미상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15관왕을 달성한 ‘위대한 작은 농장’도 만날 수 있다. 버려진 황무지를 자연과 공존하는 기적의 농장으로 일구어낸 존 체스터 부부의 감동실화 다큐멘터리다. 이 밖에도 뮤지컬 영화인 오드리 헵번 주연의 ‘화니페이스(구 파리의 연인)’도 상영된다. 

경기도상권진흥원의 우수골목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영화제를 주최한 크로버옷사랑공동체의 신수길대표와 크로앙스 상인회 오승영회장은 “여름내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낭만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동시에 크로앙스 일대 상권 회복 및 지역 시민과의 상생과 소통을 도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