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무빙'서 류승룡 첫 사랑으로 첫 등장
- 류승룡 "지희’는 곽선영이었기에 가능했다"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배우 곽선영의 첫 등장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곽선영은 극 속 과거 ‘괴물’이라 불렸던 사나이 ‘장주원’(류승룡)의 서사가 담긴 10, 11회에서 ‘주원’의 첫사랑 ‘지희’ 역으로 등장한다. ‘지희’는 괴물이라 불렸던 ‘주원’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인물로 주원의 과거 서사를 더욱 깊고 특별하게 해 줄 예정이다.
무한 재생 능력을 가졌지만 길눈이 어두운 주원은 낯선 동네 인천에서 길을 헤매다 우연히 지희을 만나게 된다. 주원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길을 알려준 지희는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고 떠나고 주원은 그런 그녀의 곁을 맴돌며 순정파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어두운 과거를 가진 주원의 앞에 어느 날 나타난 지희는 삶의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그의 인생에 길라잡이 같은 역할을 할 예정이다. 무엇도 두려울 것 없는 주원이 지희 앞에서는 한껏 조심하고,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이 극중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지희 역을 맡은 배우 곽선영과 호흡을 맞춘 류승룡은 “‘지희’ 역에 곽선영 배우 말고는 한 번도 다른 배우를 생각할 수가 없었다”고 말하며, “‘지희’는 곽선영이었기에 가능했다”고 극찬했다.
또 그는 지희와 주원의 로맨스에 대해 “투박하지만 ‘미현’과 ‘두식’ 못지않게 알콩달콩하고 재밌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라고 말했다. 지난 8, 9회에서 ‘미현’(한효주)와 ‘두식’(조인성)이 선보였던 설렘 가득한 모습과 또 다른 가슴 먹먹한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지희와 주원의 로맨스부터 주원의 확장된 과거 서사까지 모두 담긴 10, 11회는 23일 공개된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