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남명렬·이상윤·카이, 연극 '라스트 세션' 뜨거운 연습 현장
- 프로이트와 루이스 등장시킨 2인극...오는 8일 개막
2023-07-03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신구, 남명렬 등이 출연하는 연극 ‘라스트 세션’이 오는 8일 개막을 앞두고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3일 파크컴퍼니가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마치 공연을 보는 듯 연습에 몰입한 신구, 남명렬, 이상윤, 카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속 20세기 무신론의 시금석으로 불리는 ‘프로이트’역에는 신구, 남명렬이, 대표적인 기독교 변증가 ‘루이스’역으로는 이상윤, 카이가 맡아 호흡을 맞춘다.
연극 ‘라스트 세션’은 20세기 무신론과 유신론을 대표하는 두 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역사적인 만남을 성사시킨 작품이다. 영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 두 학자가 런던에서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 신과 종교, 삶과 죽음, 사랑, 그리고 인간의 욕망과 고통에 대해 치열하게 공방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유머’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이 연극은 오프브로드웨이에서 2년간 총 775회의 롱런 공연을 기록, 2011년 오프브로드웨이 얼라이언스 최우수연극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도 2020년 한국에서 파크컴퍼니 제작 공연으로 초연 이래 2022년 재연 무대를 거치며 95%의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 관객들이 뽑는 제16회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