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촬영으로 만나는 '격동의 시절 8090' 대통령...김윤찬 사진전 개최

- '김윤찬 記者 8090’ 사진전 22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서 개최

2023-05-16     김두호
김윤찬

인터뷰365 김두호 기자 = 사진기자 출신 김윤찬 작가의 '김윤찬 記者 8090’ 사진전이 22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 전,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은 한국보도사진가협회(회장 김주만)와 공동으로 1978년 서울신문사 입사, 사진기자로 청와대를 출입했던 김윤찬 회원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전에는 노태우대통령, 김영삼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을 근접취재한 사진 40여점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16일 오전 11시 개최된다.

고명진 관장은 "8090 격동의 시절을 이겨낸 대통령들의 근접촬영한 모습에서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사진의 고을 영월"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전시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두만강발원지(1995.6.5), 88올림픽성화 그리스 취재(1988.9.1), 청와대 경내표석(1990.3.9.) 등으로 특종상을 수상했으며, 청와대 보도사진전 금상(1992), 동상(1991), 공로상(1990), 서울시 발전상 금상(1977) 등을 받았다. 

김 작가는 사진작가 겸 추상화 작가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미얀마 민주화 지원 모금전인 '아!미얀마展'에 참여해 힘을 보탠 바 있다. 김 작가는 현재 강원도 횡성에서 카페 사누스를 운영하며 바리스타이자, 설치미술 아티스트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