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선정 '굿피플 베스트10'(32)] 테너 박인수·故 최종현 회장·펄벅 여사·성공일 소방사·조지은 교수·이채운 선수 등 선정
- 착하게 살기 캠페인 '365굿피플' 운동...매월 감동 인물 선정 - '인터뷰365' 선정 제32회 '굿피플' 베스트10'(3월 15일 기준) 발표 - 박인수, 최종현, 차인태, 펄벅, 장재복, 성공일, 손전헌, 조지은, 이채운, 한윤수, 김석진 등 선정 - '인터뷰365'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굿피플'을 응원합니다
◆ 따뜻한 사회, 착한 시민사회를 지향하는 인터뷰365 '굿피플 베스트10'
인터뷰365 편집자주 = 올해 창간 16주년을 맞이한 '인터뷰365'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한 제4회(2009년) 대한민국인터넷대상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국내 최초의 인터뷰 전문미디어입니다. 귀감이 되고 감동을 주는 매체로 ‘비 정치성, 비 이념성, 비 상업성’의 발행 정신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인터뷰365는 예술·문화·관광·학술·경영·종교·사회·정치 등 대한민국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 가운데 유·무명을 가리지 않고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고 롤 모델이 되거나 그들이 좋아하는 인물 1000여 명 삶의 고백을 인터뷰로 수록해왔습니다.
인터뷰365는 그와 함께 오래전부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인물 '굿피플 베스트10'을 선정해 연말연시에 발표해왔으나 2020년부터 매월 중순을 기준, 1년 12회 선정 발표하는 고정란으로 전격 운영하고 있습니다.
'굿피플 베스트10'은 인터뷰365가 국내 매체로 처음 무기한 펼치고 있는 '365 생명사랑 운동'(자살 예방 캠페인)과 함께 따뜻한 사회, 착한 시민사회를 지향하며 ‘굿피플’ 인터뷰와 연계해 시행하는 3대 사업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굿피플 베스트10'의 선정 작업은 365일을 두고 신뢰할 수 있는 매체의 정보를 종합, 새로운 ‘굿피플’이 등장할 때마다 인터뷰365 편집국에서 자체 심의 기준을 통해 1차 예비후보를 선정하고 2차 최종심의(심사위원장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전 총장)는 인터뷰365의 수록 명사(Interviewee)들의 자문과 의견을 종합해 결정하게 됩니다.
인터뷰365는 이 시대의 희망과 사랑의 나침반이기도 한 굿피플들의 미담을 쉬지 않고 뉴스로 소개하고 언제나 독자들과 감동을 함께 나누며 창간 초기의 발행 목적을 변함없이 묵묵히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 '인터뷰365' 선정 제 32회 '굿피플' 베스트10' (3월 15일 현재 기준)
'인터뷰365'가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이 시대의 희망과 사랑의 나침반이 되어준 제 32회 '굿피플 베스트10'을 선정했다.
'굿피플 베스트10'(2023년 3월 15일 기준)에는 ▲불후의 국민 애창곡 ‘향수’ 남기고 떠난 '국민테너' 故 박인수, ▲50주년 맞은 장수 프로 '장학퀴즈' 길을 연 故 최종현 회장과 차인태 전 아나운서, ▲서거 50주기를 맞은 6.25 전쟁 고아의 은인이자 미국의 소설가 펄벅 여사, ▲댄스 커버 영상으로 인도 열광시킨 장재복 주(駐)인도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 ▲불길 속 어르신 구하려다 끝내 돌아오지 못하고 순직한 '숭고한 희생' 故 성공일 소방사,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사별한 아내가 남긴 금 130돈을 모두 기부한 시민 손전헌 씨, K컬처 바람 타고 한국어 세계화에 기여한 옥스퍼드대 한국학 조지은 교수, 17세에 한국 첫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건 '스노보드 신동' 이채운 선수, 16년 간 외국인 노동자들 떼인 돈 받아준 '외국인 노동자 대부' 한윤수 목사, 30여 년간 제자 1만여 명 양성하고 떠난 '주역 대가' 故 김석진 옹 등이 선정됐다.
1. 불후의 국민 애창곡 ‘향수’ 남기고 떠난 전 서울대 교수 테너 고(故) 박인수
지난 3월 1일 ‘테너 박인수’ 전 서울대 음대 교수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이름을 알고 있는 대다수 사람은 이동원 가수(1951∼2021)와 함께 국민 애창곡 '향수'를 부른 성악가로 기억한다. 정지용 시인의 시가 노랫말인 '향수'는 1989년 음반 발매 이후 130만 장이 넘게 팔렸고 지금도 성악가와 대중가수가 함께 부른 불후의 대중가요로 애창된다.
뛰어난 성악가를 배출해온 서울대 음대 교수의 대중가수와 협업의 크로스오버는 클래식 음악계의 일탈로 눈총을 받기도 해서 '향수' 발표 후 1991년 국립오페라단원 재임용에서 탈락하는 고초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고고한 클래식 음악인들도 대중음악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고 KBS의 ‘열린음악회’에 가장 돋보이는 출연자로 등장해 사랑을 받았다.
후진 양성, 각별한 제자 사랑으로 소문난 고인은 수많은 성악가 제자들과 평생을 두고 공연무대를 마련하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하였고 대중가수들도 고인과 함께 하는 무대를 즐거워했고 자랑스러워했다. 정호윤 이용훈 신동원 등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는 테너들이 제자들이다.
2. 50주년 맞은 장수 프로 '장학퀴즈' 길을 연 고(故) 최종현 회장, 차인태 전 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KBS)보다 7년 앞서 방송을 시작한 '장학퀴즈'(EBS)가 올해 방송 50주년을 맞이했다. 선경그룹(현 SK) 고(故) 최종현 회장이 후원자로 나서면서 퀴즈를 통한 장학금 지원 프로로 선을 보인 후 프로 참가 학생이 2만5000명에 이른다. 1996년 EBS로 옮겨가기 전 MBC에서 시작할 때 장수 프로의 기반을 다진 사람이 초대 MC로 17년간 진행한 차인태 전 아나운서였다.
각계 명사 중에는 '장학퀴즈'를 거쳐 간 인재들이 많이 있다. 주간, 월간 장원을 거쳐 한 해를 대표하는 기장원에 오른 제1회 장학퀴즈왕이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남긴 고 이규형 감독(당시 신일고 2학년)이었다. 그는 장학금으로 4년간의 대학 등록비를 지원받았다. 배우 겸 공연기획자 송승환, 김용석 특허법원장, 강신욱 전 통계청장, 가수 김광진과 김동률, 국회의원 김두관, 국내 슈퍼컴퓨터 공학자 권대석 씨 등이 모두 '장학퀴즈' 장원 출신이다.
3. 서거 50주기 맞이한 6.25 전쟁 고아의 은인 미국의 소설가 고(故) 펄벅 여사
미국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펄벅 여사(1892∼1973)의 한국에 대한 사랑은 각별했다. 지난 3월 6일이 타계한 지 50주기가 되는 날이다. 생전에 틈틈이 한국을 방문해 여행을 즐겼던 그는 1964년 6.25 전쟁의 피해 아동인 혼혈아, 전쟁고아를 돌보고 지원하는 한국펄벅재단을 설립, 운영하였다. 1967년에는 그들을 위한 교육 시설 소사희망원(현 부천펄벅기념관)을 건립해서 불행한 어린이들을 도왔다. 펄벅 여사가 떠난 지 오래되었고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도 줄었지만, 생전에 한국을 오가며 베풀어 주고 남긴 선행을 생각하면 여전히 기억해야 할 따뜻한 인물이다.
스스로 ‘박진주’(朴眞珠)라는 한국 이름을 가질 만큼 한국에 애정을 가졌던 펄벅 여사는 구한말에서 해방까지 김일한이라는 주인공 가족 4대가 겪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있는 갈대'라는 제목의 소설로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에 관한 관심에 앞서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건너가 어린 시절을 보낸 뒤 동양문화에 대한 관심이 깊었고 노벨상 수상 작품인 '대지'도 가난한 중국 농부의 일대기를 소재로 한 작품이었다.
4. 춤으로 인도 국민, 총리까지 즐겁게 한 장재복 인도 주재 대사와 직원들
대사 등 외교관은 소속 국가를 대표해서 활동하므로 주재국에서 항시 언행이나 처신에 신경을 써야 하는 직업인이다. 함부로 행동할 수 없는 신분의 대사가 체통 없이 직원들과 주재국 대사관 마당에서 온몸을 흔들며 춤을 즐기는 장면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면 어떤 반응이 나타날까?
최근 인도 주재 한국대사관 ‘나투댄스’가 12억 인구 대국 인도인들을 열광시키고 모디 총리까지 “사랑스럽다”고 엄지척의 반응을 보였다고 화제에 올랐다. 이번 일은 다른 어떤 외교 성과보다도 더 한국인에 대한 인도 국민의 친선, 친밀감을 느끼게 한 사건으로 볼 수도 있다는 시선이 따른다.
인도 주재 한국대사관은 지난 2월 26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53초가량의 커버댄스 영상을 올렸다. 작년 인도의 대박 흥행영화인 '라이즈 로어 리볼트'(RRR)의 집단 춤 장면을 장재복 대사와 함께 대사관 직원들이 대사관 마당에서 신바람 나게 재현한 것이다. 영화는 1920년대 영국 식민지 시절 저항하는 인도의 두 인물 이야기인데 주제가인 ‘나투나투’(Naatu Naatu) 반주곡 음악에 맞추어 팔과 다리를 역동적으로 흔들어대는 춤을 보여준 것이다.
트위터에 올린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400만을 기록하고 모디 인도 총리까지 자신의 트위터에 ‘생동감 있고 사랑스럽다’는 멘트를 달아 공유 단추를 눌렀다. ‘나투나투’는 인도 영화사상 처음으로 지난 1월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을 받았는데 인도 국민은 오스카상은 장재복 한국대사가 받아야 한다고 너스레 댓글을 달기도 했다.
5. 불길 속 할아버지 구하려다 끝내 돌아오지 못하고 순직한 성공일 소방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어진 사명을 다하다가 너무나 젊은 나이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30세 성공일 소방사의 비보가 국민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지난 3월 6일 저녁 전북 김제시 금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김제소방서 금산안전센터 화재진압대원으로 현장에 출동, 70대 집주인 남자가 불길이 치솟는 집 안에 있다는 가족들의 구조 요청을 받고 그대로 뛰어 들어간 뒤 집주인과 함께 화염 속에서 생명을 잃었다.
고교 시절부터 소방관이 꿈이었다는 성 소방사는 대학에서 소방방재학을 전공, 4수 끝에 소방공무원으로 합격한 뒤 10개월 만에 변을 당했다. 생일을 열흘 앞두고 떠난 아들의 빈소를 지키고 있던 아버지는 소방관 시험에 합격해 활짝 웃던 아들이 금방 살아서 돌아올 것 같다면서 착실하고 주관이 뚜렷한 아들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소리 없는 통곡의 슬픔을 드러냈다. 생일날 가족과 맛있는 외식을 하자던 아들은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어머니와 누이동생 등 사랑하는 가족 곁을 영원히 떠나갔다.
6. 사별한 아내가 남긴 금 130돈 모두 기부한 손전헌 씨
지난 2월 말 공익 모금단체인 대구사회복지모금회를 찾아온 손전헌(67·대구 남구) 씨는 아내가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 혼자 살게 될 남편에게 어려울 때 하나씩 팔아 쓰라며 건네준 10돈짜리 금 꾸러미 13점(3800만 원 상당)을 몽땅 자신보다 불우한 사람에게 전해달라며 기증했다.
손 씨는 자신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아내가 평생토록 알뜰하게 모은 금을 자신보다 더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베푸는 일은 천국에 있는 아내에게도 흐뭇한 일이고 자신의 마음도 즐거운 일이라면서 기꺼이 순금 꾸러미를 맡기고 갔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마음씨 착한 손전헌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타계한 아내 고 김현화 씨의 이름도 함께 98, 99호 나눔 리더의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7. K컬처 바람 타고 한국어 세계화에 기여하는 옥스퍼드대 한국학 조지은 교수
조지은 교수(47)는 세계 명문대학인 영국 옥스퍼드대 동양학부에서 2007년부터 17년째 한국학, 언어학 강의를 하고 있다. 옥스퍼드 사전의 한국어 컨설턴트로 ‘오빠’(oppa), ‘언니’(unnie) 등의 글로벌 언어가 된 한국어 단어를 올리는데 기여했다.
최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조 교수는 한국을 뜻하는 ‘K’라는 접두사 의미가 이제 재미(fun)있고 쿨(cool)하고, 현대적(contemporary)이며 역동적(dynamic)인 것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올해 옥스퍼드 사전은 ‘동생’이나 ‘막내’ 등 가족 호칭까지 등재될 것으로 예상했다. 마침내 한글이 세계화되고 한국어가 글로벌 언어로 다가서고 있다는 전망이다. 이 같은 한류 바람은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이 촉매 역할을 하고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는데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된 ‘치맥’(chimaek), ‘먹방’(mukbang) 같은 단어는 정작 우리 표준국어사전에도 오르지 않은 신조어로 모두 해외에서 불고 있는 K컬처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8. 세계에서 가장 높이 날아오른 스노보드 첫 금메달리스트 17세 소년 이채운 선수
지난 3월 3일 이채운(17·수리고) 소년이 유럽 동부 조지아 바쿠리아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3.50점을 획득, 한국 선수로는 최초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포츠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다음의 권위를 인정받고 대체로 올림픽 우승선수들도 여기서 역량을 평가받으며 세계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한다.
반원통형 슬로프를 타고 오르내리며 점프와 회전을 통해 고난도의 공중 연기를 펼치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우승한 이채운 선수는 15세였던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때 남자 최연소 대표선수로 출전한 세계 정상급 유망주였다. 또 지난해 스위스에서 열린 FIS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9. 16년째 떼인 월급 받아주며 외국인 노동자의 대부로 사는 한윤수 목사
한윤수(75) 목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가장 많은 지역인 화성에서 ‘화성 외국인노동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소장이라는 직함으로 16년째 임금을 제대로 못 받거나 퇴직금을 떼인 외국인 노동자들의 돈을 대신 받아주는 일을 해온 그의 인생은 곡절도 많고 일화도 많다.
외교관 지망의 인재들이 모여드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나 20대 청년기인 1980년에 여공들의 처절한 삶을 다룬 '비바람 속에 피어난 꽃'을 펴냈다가 반사회적 인물이 되어 온전한 활동을 할 수 없었다. 농부도 되고 사업도 하며 살았지만, 빚쟁이들에 쫓겨 살다가 쉰 줄이 넘어선 나이에 목사수업을 받고 목회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지금 한 목사는 ‘전국에서 제일 돈 잘 받아주는 목사‘로 알려져 외국인 노동자들이 끊임없이 모여들고 있다. 요즘은 임금을 못 받는 경우는 줄고 퇴직금을 제대로 못 받는 사례는 여전하다는 데 그의 봉사활동은 도와주는 대가를 기대하거나 교회에 나오도록 전도하는 요청도 하지 않아 외국 노동자들에게는 피해를 준 사람도 있지만 한 목사를 통해 따뜻한 한국인의 일면도 느끼고 있다.
10. 30여 년 제자 1만여 명 양성하고 떠난 당대 제일의 주역 대가 고(故) 김석진 옹
지식의 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 지식인으로 일생을 보낸 사람은 어떤 분야든 많지 않다. 지난 2월 15일 95세를 일기로 타계한 대산(大山) 김석진 선생은 아호 그대로 ‘주역’ 부문에서 큰 산이었고 독보적인 국내 최고의 전문 지식인이었다. 학자라는 말보다 마지막 유학 선비였다는 말이 어울리는 그는 30년 넘게 전국을 순회하면서 대학, 단체, 학술행사 등의 초청 강연을 통해 적어도 1만여 명 넘는 제자를 양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학 오경(五經)의 하나인 주역을 깊이 공부하면 인간과 세상의 미래 예측도 깨우치게 된다는 점에서 주역 대가들은 해가 바뀌거나 시대적 혼란 상태가 오면 대비책을 점지하기도 한다. 대산 선생은 운명하기 직전 중앙일보 2월 9일 자에 ‘백성호 종교의 삶을 묻다 / 주역의 대가 김석진옹이 바라본 2023년’ 예측 괘를 유언 삼아 남기고 떠났다. 내용은 ‘모든 걸 바꾸는 혁신의 해 – 소인의 길, 장부의 길 갈림길’이라는 제목으로 정리되어 있다.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그는 대한민국 건국 초기 주역에 통달한 대가였던 야산(也山) 이달(李達 1889∼1958)의 수제자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