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투병' 브루스 윌리스, 마지막 액션 영화 4월 개봉

- 브루스 윌리스 은퇴작 '뮤턴트 이스케이프' 4월 5일 개봉 - 치매 초기 증상에도 불구, 영화 출연 열연

2023-03-07     이수진 기자
제이씨엔터웍스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최근 치매 투병 소식이 전해진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 영화 '뮤턴트 이스케이프'가 오는 4월 관객들을 만난다.

이 작품은 돌연변이와 인간이 대치하고 있는 가까운 미래, 흉악한 괴물과 돌연변이가 넘쳐나는 샌티부른 교도소에 갇힌 최고의 범죄자 '로브'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잔혹한 무정부 범죄 액션 영화. 북미에서는 마블 작품과 견줄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코믹스 '코렉티브 메져스(Corrective Measures)'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그간 돌연변이가 등장하는 작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괴하면서도 색다른 돌연변이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브루스 윌리스는 이 영화의 중심축에 서 있는 캐릭터인 ‘로브’ 역을 연기했다. 그는 실어증을 비롯한 각종 증상들을 동반한 치매 초기 증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마쳤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 작품은 그의 은퇴작으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될 전망이다. 브루스 윌리스는 액션 장르의 고전이 된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와 '식스 센스', '컬러 오브 나이트'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뮤턴트 이스케이프'는 4월 5일 롯데시네마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