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 '오후 네시'로 스크린 복귀
- 아멜리 노통브 동명 소설이 원작
2023-03-06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오달수가 서스펜스 스릴러 '오후 네시'로 관객들을 만난다.
6일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오달수가 출연한 영화 '오후 네시'가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올 하반기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달수는 지난해 4월 개봉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이후 1년 만의 스크린 컴백으로, 이번 작품에서 장영남, 김홍파와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은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영화는 특유의 잔인함과 유머러스한 필체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원작의 치밀한 심리 묘사에 미스터리를 결합한 스릴러다.
극 속 오달수는 은퇴 후 꿈꿔왔던 전원생활을 시작한 철학과 교수인 주인공 ‘정인’ 역을 맡아 인간의 잠재된 양면성을 선보인다. 장영남이 ‘정인’의 아내 ‘현숙’으로 열연하며, 김홍파가 의문의 이웃 ‘육남’ 역으로 분해 오달수와 미묘한 심리전을 펼칠 예정이다.
'동네사람들', '원더풀 고스트' 등 화제작에서 제작자로 활약한 제이 송 감독이 '여의도', '악몽'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오달수는 2018년 미투 의혹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 출연했으며, '베테랑' 속편 '베테랑2'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