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단독] 신영균-안성기 새해 정담 나눠...안성기, 노(老)선배 손 잡고 활짝 웃음꽃

- 안성기, 7일 신영균 배우 초대로 함께 식사...건강한 모습 드러내

2023-02-07     김리선 기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입춘이 지나 봄바람이 느껴지는 7일 낮,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설립자이자 명예이사장인 신영균 원로배우가 재단이사장인 안성기 후배 배우를 만나 따뜻한 정담을 나눴다. 

신영균 배우는 안성기 배우를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서울 명동 호텔28의 한 중식당으로 초대, 그간의 안부를 물으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의 새해 첫 만남의 자리인 이날, 안성기 배우는 한동안 투병 생활로 소실했던 머리카락이 과거 모습으로 자란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 반가운 표정으로 노 선배의 손을 잡으며 활짝 웃는 얼굴을 드러냈다.

이들은 만두와 볶음밥 등 다양한 음식을 앞에 두고 맥주도 가볍게 한잔씩 나누면서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의 새해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그중 재단 소유의 제주도 남원에 위치한 영화박물관 재개관에 대한 관심사를 깊이 있게 나누기도 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노 선배가 한동안 병고의 어려움을 극복한 후배를 위로하고 특별히 물심양면의 뜻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는 점에서도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흐뭇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