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한지일의 선행 행보는 '올해도 진행 중'...가수 유미와 설날 떡국 봉사

- '봉사 54년' 한지일, '봉사 15년' 유미와 함께한 떡국 봉사 활동

2023-01-24     김리선 기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54년간 주변의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온 배우 한지일의 선행 행보는 올해도 '현재 진행형'이다.

한지일은 설 명절을 맞아 22일 송내 향기네 무료급식소를 찾아 떡국 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허리와 고관절 통증의 아픔 속에서도 봉사 활동을 무사히 마친 그는 "제 몸이 움직일 수 없을 때까지 봉사를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꼭 지킬 것"이라며 "봉사활동 54년을 맞은 2023년 올 한 해도 완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가수 유미도 함께 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트로트 가수 유미 역시 15여 년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선행 연예인이다. 

유미는 '미스터 트롯' 출신의 가수 임영웅이 불러 역주행한 '애 낳고 30년'의 원곡자로, 현재 각종 방송 활동과 행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지일은 1970~80년대 '아다다', '아제아제바라아제' 등 60여 편에 출연하며 인기 배우로 활동했다. 50여 년간 양로원과 보육원 등에서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57회 영화의 날'에서 봉사상 수상을 비롯, '신지식인상 사회봉사인증상', '올해를 빛낸 연예인 대상' 사회공헌 부문 수상 등 크고 작은 20여 개의 봉사상을 수상했다. 

한지일은 본지가 전개하는 자살예방캠페인 '365사랑생명' 홍보대사를 비롯해, 실종아동찾기협회 홍보대사, 한국재능기부협회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