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개봉 42일만에 1000만 돌파...주역들 "잊지 못할 한국 팬의 선물"

- 팬데믹 이후 개봉 외화 중 첫 천만...전편 이어 시리즈 '쌍천만' 기록

2023-01-24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마침내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차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1005만여 명의 누적 관객수를 돌파했다. 

2009년 외화 최초 천만 관객을 기록한 전작 '아바타' 시리즈에 이어 후속작 역시 첫만 관객 영화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아바타: 물의 길'은 팬데믹 이후 국내 첫 천만 관객 돌파 외화 기록을 세우며 시리즈의 위엄을 증명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개봉한 후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전편에 이어 시리즈 '쌍천만'을 기록한 소식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아바타: 물의 길'의 주역들이 한국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보내왔다.

샘 워싱턴과 스티븐 랭의 감탄으로 시작한 영상은 “한국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하는 조 샐다나의 모습으로 이어졌다.

시고니 위버는 “잊지 못할 한국 팬들의 선물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정말 감동 받았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한국”이라며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