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입맛 공략 나선 CGV, '김치시즈닝 팝콘', '짜파게티 팝콘' 이어 '순후추 팝콘' 출시

- 오뚜기 순후추, 팝콘에 접목…식품업계와의 콜라보 시도 지속

2023-01-17     김리선 기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CGV가 오뚜기와 협업해 ‘순후추 팝콘’을 선보였다. 앞서 '김치시즈닝 팝콘', '짜파게티 팝콘'을 선보였던 CGV는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식품업계와의 콜라보(협업)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CGV는 오뚜기가 1974년 출시해 오뚜기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순후추’와 콜라보한 신메뉴 ‘순후추 팝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CGV는 급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식품업체와의 협업을 시도하며, 한국인이 즐겨 먹는 음식을 활용한 신메뉴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2021년에는 서울시스터즈와 콜라보해 ‘김치시즈닝 팝콘’을, 지난해는 국민 짜장라면 ‘짜파게티’를 팝콘에 접목한 ‘짜파게티 팝콘’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오뚜기와 협업해 ‘순후추 팝콘’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후추 팝콘’은 CGV의 ‘고소 팝콘’에 CGV와 오뚜기가 공동 기획한 알싸한 맛의 후추 시즈닝이 조화를 이뤄 강렬한 맛을 선사한다.

CGV 측은 "후추를 아이스크림에 뿌려먹는 등 최근 후추를 활용한 다양한 맛을 즐기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어, ‘순후추 팝콘’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순후추 팝콘’은 6500원으로, ‘순후추 팝콘’을 구매하면 극장별 한정 수량으로 전용 패키지에 팝콘을 담아 제공할 예정이다.

CGV 김수경 F&B 사업팀장은 “CGV가 팝콘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다음엔 또 어떤 맛의 팝콘으로 놀라게 될지 기대하는 고객들이 많아 신메뉴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영화 외의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식품 업계와의 콜라보를 지속해 앞으로도 다양한 맛의 팝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