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신영균 배우 초청으로 한 자리 모인 원로영화인...안성기·양택조·정지희·나오미 등 참석
- 원로배우 신영균, 원로영화인회 회원 초청해 따뜻한 송년 오찬자리 마련
2022-12-30 김리선 기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신영균 원로배우가 한 해의 마감시간을 하루 앞둔 30일 원로영화인회(회장 이해룡) 회원들을 명동 호텔28에 위치한 식당에 초청, 따뜻한 송년 오찬 자리를 마련했다.
매년 연말 송년 모임을 주관하다가 코로나 사태 이후 중단, 오랜만에 대면 안부를 나누게 된 이날 자리에는 이해룡 원로영화인회 회장을 비롯해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최하원 감독, 안성기·양택조·오경아·정지희·나오미 배우가 참석했다.
나오미 배우는 미국 LA에 살다가 최근 귀국해 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참석 영화인들은 연세가 가장 많은 신영균 원로배우의 건강을 축원하는 박수로 시작해 참석하지 않은 주변 영화인들의 근황을 서로 전해주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함께 했다.
이들은 최근 타계한 영화인들의 생전 일화를 떠올리며 그리워했고, 활동 이면의 덕담을 나눌 때는 서로 함께 겪은 추억을 고백하며 즐거운 표정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이날 참석키로 한 이두용 감독 등 일부 영화인들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해 여전히 자유롭지 않은 대면 만남의 불편한 현실을 실감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