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개봉 5일차에 200만 관객 돌파... 전편 흥행 기록 깰까
- '아바타: 물의 길' 200만 명 돌파...1편 보다 하루 빠른 속도 '극장가 활기'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5일 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241만여 명의 관객들을 극장에 불러모았다.
이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전작 '아바타'의 흥행 추이보다 빠른 속도로, 침체를 이루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전 세계 기대작다운 흥행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2009년 개봉 당시 세계 역대 흥행 순위 1위이자, 외화 최초 국내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아바타'의 13년 만의 속편이다.
2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1편이 인류적 가치를 담았다면, 2편에는 가족 이야기로 확장시켰다. 또 '물의 길'이란 제목처럼 바다가 주요 배경이다.
앞서 영화 홍보차 내한한 카메론 감독은 "1편과 2편을 관통하고 있는 테마는 일관성이 있다. 아무 이유 없이 바다와 환경을 파괴하고 자원을 탈취하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12월 18일 오전 7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3,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 등 높은 수치를 기록 중으로, 다시 한번 아바타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