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365 생명사랑’ 홍보대사 권용욱, 30여 년 음악 인생 집대성

- 발표곡 집대성 ‘희망가인(希望歌人) 권용욱 악보집’ 발간

2022-12-08     김두호
가수

인터뷰365 김두호 기자 = 제4회 대한민국인터넷대상 사회공헌 부문 최우수상 매체인 <인터뷰365>가 펼치는 ‘365생명사랑’ 운동의 홍보대사인 ‘희망가인’(希望歌人) 권용욱 가수가 30여 년 음악 활동을 집대성한 악보집을 펴냈다.

그는 지금도 한 때 이름난 가수들이 몰려들었다가 떠나간 라이브 공연의 명소 경기도 하남시 한강변의 미사리 카페타운에서 라이브 가수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의 감동적인 열창이 수십 년을 두고 변함없이 뿜어 나오는 카페 ‘윤시내의 열애’는 문을 닫지 않고 건재해 있다.

“소리가 다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는 비장의 발간사 제목 밑에는 ‘스무살 되던 해 대학 캠퍼스에 울려 퍼지는 통기타 소리에 끌려 노래 부른지 어느덧 30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밤새 노래하고 새벽을 맞이 하는 게 그리 어색한 삶이 아니었고 기타하나 노래 하나면 아무것도 필요 없는 나날들이었다’는 감회를 160쪽 악보집의 머리말에 올려놓았다.

이어서 그의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적 열정을 오랫동안 지켜 본 소설가이며 원로 언론인 이상우 이사장(한국디지털문인협회)은 권용욱 가수 악보집 축사 글에서 ‘권용욱이 무대에 서면 아무리 넓은 무대도 꽉 찬 느낌이 든다’면서 그 이유가 온화하면서도 굳센 의지를 담은 얼굴, 절제 있는 말솜씨와 신의 손짓 같은 기타연주,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하모니카와 휘파람으로 오케스트라를 방불케 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하기 때문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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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놓은 <희망가인 권용욱 악보집>은 1985년 부산에서 라이브 가수로 활동을 시작해 2001년 1집 앨범 ‘hope'를 발표하고 ’2004년 2집 ‘노래이야기’, 2005년 3집 ‘사랑 그리고 이별’ 등에서 2021년 지난해 발표한 신곡 ‘미운사람’ ‘몹쓸사랑’ 등에 이르기까지 61곡의 노랫말이 있는 악보를 수록하고 있다.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도 있고 드라마 배경음악과 편곡도 포함되어 있다.

9개 부문으로 나누어 소개한 악보 중에 고향인 안동을 주제로 한 ‘안동 껑꺼이’라는 이색 가요도 있다. 그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사랑 그리고 이별’의 항목에는 ‘인생’ ‘가족’ ‘추억’ ‘소망’ 강변연가‘ 등을 수록했다.

폭넓은 가창력을 가진 그의 음악세계는 포크, 팝, 발라드, 록, 트로트, 민요에 이르기 까지 장르의 벽이 없다.

자신을 사랑하는 많은 고정 음악팬들을 위해 권용욱은 오늘도 죽을 듯이 열정을 토해내며 사랑과 헌신의 아티스트로 살고 있다. 노래를 인생의 전부로 알고 사는 동안 고통의 시간도 많았던 그는 애써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국가의 오명을 씻기 위한 캠페인 사업인 ‘365 생명사랑’의 홍보대사로 참여해 캠페인과 연계된 유튜브 <살자 TV>에도 틈틈이 출연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권용욱 가수는 악보집 출간을 기념하고 연말 디너쇼를 겸한 송년디너콘서트를 12월 11일 오후 6시 미사리 열애 라이브카페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