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도 통했다...왕이 된 남자 유해진, 인생 캐릭터 탄생
2022-12-01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유해진이 영화 '올빼미'를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연기 인생 최초로 왕 역할을 선보인 유해진은 극 속 세자의 죽음 이후 광기에 휩싸이는 왕 인조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유해진은 베일에 싸인 캐릭터의 질투에 눈이 멀고 극도로 예민한 성격부터 구안와사로 인해 얼굴이 마비되는 섬세한 연기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얼굴이 미세하게 떨리는 연기를 특수 분장 없이 직접 표현하며 더욱 사실감을 높였다.
유해진은 '공조' 시리즈, '완벽한 타인', '택시운전사', '럭키', '타짜' 시리즈, ‘이끼’, '왕의 남자' 등 매 작품마다 탄탄한 내공으로 빚어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영화 '올빼미'는 지난 11월 30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