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고학찬 전 예술의전당 사장, 75세 신인가수 도전...가수 데뷔 무대 개최

- 내달 24일 가수 데뷔 무대 '고학찬의 비긴어게인' 개최

2022-11-24     김리선 기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고학찬 전 예술의전당 사장이 75세에 가수로 데뷔한다. 

고 전 사장은 내달 24일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가수 데뷔 무대인 '고학찬의 비긴어게인'을 개최한다. 

공연에는 만담가 장광팔(본명 장광혁) 만담보존회장, 바리톤 우주호(한양대 AVMP주임교수), 소프라노 이윤이(명지대음대 겸임교수)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고 전 사장은 '찔레꽃', '이야홍타령',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써니(sunny)', '투 영(Too young)' 등을 부른다.

고 전 사장은 장광혁 회장과 함께 '빈대떡 신사', '모란동백', '외로운 달',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등을 함께 노래할 예정이다. '외로운 달'은 고 전사장이 작사한 곡이기도 하다. 

또 바리톤 우주호와 소프라노 이윤이가 '금발의 제니', '하숙생' 등의 노래를 들려준다. 

고 전 사장은 과거 스페인 합창단 내한 공연 당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을 정도로 수준급의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학찬의 비긴어게인'에서 뛰어난 노래솜씨를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고 전 사장은 한양대 동문봉사단 사단법인 '함께한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