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만화 '스킵과 로퍼' 한국어판 관심 뜨거워...종이책 출간 펀딩 2001% 달성

- 그래제본소 단독 펀딩서 2주 만에 2589부 달성

2022-11-21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일본 순정 만화 '스킵과 로퍼' 한국어판 종이책 출간을 위한 펀딩이 목표 대비 2000%를 넘기며 성공리에 마쳤다.

21일 예스24 그래제본소는 '스킵과 로퍼' 1·2권 한국어판 종이책 출간을 위한 단독 펀딩을 진행한 결과, 약 2주간 총 2589부를 기록하며 목표 대비 2001%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은 전체 참여자 중 20대가 5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할 만큼 젊은 독자들 사이에서 특히 주목 받았다.  

일본 코단샤에서 출간한 순정 만화 '스킵과 로퍼'는 시골 출신 여학생 이와쿠라 미츠미가 도쿄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펼쳐지는 청춘 이야기다.

2020년 일본 '만화 대상' 3위에 올랐고 국내에서는 eBook 버전으로 2021년 리디 '올해의 신작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 종이책 출간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예스24는 성공적 펀딩을 기념해 12월 15일까지 ‘스킵과 로퍼’ 종이책 1·2권을 읽고 가장 좋았던 장면을 SNS에 공유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포스팅 링크를 남기면 총 7명을 추첨해 작가의 사인이 인쇄된 일러스트 아크릴 액자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증정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