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봉사인생 53년...배우 한지일, 'GMAEA 세계를 하나로' 봉사명인대상 수상

- "내년에도 봉사 54년 계속 이어갈 것"

2022-11-14     김리선 기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선행 배우'로 유명한 한지일이 지난 11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14회 GMAEA 2022 세계를 하나로' 글로벌 최강 명인대상 시상식에서 '봉사부문 명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지일은 1970~80년대 '아다다', '아제아제바라아제' 등 60여 편에 출연하며 인기 배우로 활동했다. 한지일은 배우로 활동하면서도 1969년부터 50여 년간 전국의 양로원과 보육원 등을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이어왔다. 미국에 머물렀을 당시에도 외롭고 소외된 동포 노인 요양원을 찾아가 위문하고, 시카고에 '한마음봉사단'을 만드는 등 꾸준히 선행을 베풀었다. 지금도 허리 통증을 참아가며 꾸준히 무료 급식소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영화의 날' 봉사상과 공로상 수상을 비롯, '신지식인상 사회봉사인증상', '대한민국국민대상 특별공로상' 등 다수의 봉사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지일은 "여러 상을 받았지만, 단연 53년을 이어온 봉사상이 가장 행복하다"며 "내년에도 봉사54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행복감을 전했다. 

한지일은 본지가 전개하는 자살예방캠페인 '365사랑생명' 홍보대사를 비롯해, 실종아동찾기협회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또 시니어 모델이자, 60,70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유튜버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