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X김은희 영화 '리바운드', 넥슨코리아 투자 받는다
- 이정헌 대표 "청소년들에게 긍정의 메시지 전달"
2022-11-10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리바운드'가 게임기업 넥슨코리아의 첫 투자작으로 확정됐다.
이 영화는 해체 위기의 모교 농구부에 부임한 신임 코치와 여섯 명의 선수들이 전국 대회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정과 집념으로 기적 같은 승리를 일궈낸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이 영화의 투자를 결정한 넥슨코리아의 이정헌 대표는 “영화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장항준 감독이 이끄는 영화 '리바운드'의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장항준 감독 역시 “넥슨과 손잡고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넥슨이 전하는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로 관객 여러분들과 만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르물로 큰 사랑을 받은 권성휘 작가와 김은희 작가가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권 작가는 '공작', '수리남' 등을 집필했으며, '시그널', '킹덤'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김 작가는 장항준 감독의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하며,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