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밤길걷기' 성황리 개최...시민 3000명 함께 걸어
- DGB생명, 세계자살예방의 날 맞아 '2022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 동참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약 3000여명의 시민이 17일 대구 스타디움 동편광장에 모였다.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개최된 ‘2022년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이하 ‘생명사랑 밤길걷기’)’을 함께하기 위해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가 주관하는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걸으며 삶의 위기를 이겨내고 희망과 용기를 주고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행사로 이뤄졌으나, 올해는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정해진 코스를 걷는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DGB생명보험이 생명의 존엄과 가치 실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참했다. DGB생명보험은 2017년부터 매년 대구지역 메인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2022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 전달하고, 향후 행사 진행에 대해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구 스타디움에서 시작해 10.9㎞ 코스를 함께 걸었다. 10.9라는 숫자는 OECD 국가 10만명 당 평균 자살률을 의미하며, 한국을 넘어 전세계 인류의 자살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많은 시민들의 걷기가 진행됐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는 “다행히도 대면 행사로 진행하게 된 이번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DGB생명이 올해도 변함없이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GB생명은 생명존중 운동에 앞장설 것이며 이윤 추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ESG 경영과 사회공헌 실천에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