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선 명창,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2022-09-06     이은재 기자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국악인 안숙선 명창이 ‘판소리(춘향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가 됐다.  

문화재청은 안숙선 명창을 ‘판소리(춘향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함과 동시에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을 해제했다고 6일 밝혔다. 

안숙선 명창은 고(故) 김순옥(예명 김소희) 전 보유자(1917~1995)에게 판소리(춘향가)를 배웠으며, 판소리 명창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을만큼 판소리 전승에 힘써 왔다.  

그는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프랑스 문예공로훈장오피시에를 한국 여성 예술인 최초로 수여 받았으며,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 '올해의 국제적인 음악인상' 등을 수상했다. 국립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성악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춘향가)’ 보유자 인정이 확정됨에 따라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체계의 안정성을 위해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인정은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