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안서현 주연 '오! 마이 고스트' 해외 13개국 선판매 달성
- 봉준호 감독 '옥자'에서 주인공 '미자' 역 안서현,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2022-08-29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영화 '오! 마이 고스트'가 해외 13개국 선판매 쾌거를 이뤘다.
이 영화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작품이다.
아이돌그룹 2AM 출신 배우인 정진운과 배우 안서현이 각각 ‘태민’ 역과 ‘콩이’ 역을 맡았다. 스튜디오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 대표 ‘세아’ 역으로는 배우 이주연이 연기한다.
특히 이 작품은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서 주인공 '미자'로 전세계인들의 눈도장을 찍은 안서현의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2008년 드라마 '연애결혼' 속 아역 배우로 데뷔한 안서현은 '옥자'로 제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아역상 수상, 제70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오! 마이 고스트'는 하나뿐인 일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신입 FD와 유일한 잠자리를 지키기 위한 붙박이 귀신의 고군분투라는 신선한 소재로 일찌감치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여기에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두 캐릭터의 앙숙 케미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제작과 배급을 담당한 제이씨엔터웍스 측은 "해외 13개국에서의 선판매를 확정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해외 배급과 관련된 추가 협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오! 마이 고스트'는 9월 1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