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500만 돌파 눈앞

- '비상선언'은 개봉 첫 주말 100만 돌파

2022-08-08     이수진 기자
영화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를 뚫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5~7일 주말간 115만6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59만8000여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속도라면 금주 내 5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산: 용의 출현'은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 이후 김한민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이다.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배우 송강호·이병헌·전도연 등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비상선언'은 '한산:용의 출현' 벽을 넘지 못하고 2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81만7000여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139만8000여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3위는 같은 기간 19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탑건:매버릭'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