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 박스오피스 1위 '산뜻한 출발'

2022-06-09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송강호가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브로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브로커'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14만62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아기와 엄마, 형사, 그리고 브로커까지 베이비 박스를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사회에 관한 인간적인 시선을 담아냈다.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한다. 

박스오피스 2위는 이날 11만 4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가 뒤를 이었다. '범죄도시2'는 누적관객수 950만 관객을 넘어서며 10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3위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3만9000여명)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