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한국사회복지공제회 10주년...자산 1300억 달성
- 10년사 출간...10대 공제회 입성목표
인터뷰365 김두호 기자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영)가 작년 12월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한데 이어서 최근 10년 성장의 발자취를 연도별로 정리한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걸어온 10년의 길 – 더 큰 미래로 열린공제회’라는 10년사 기념책자를 출간했다.
2021년 12월 말 기준으로 자산 1,367억 원, 회원수 2만 2천명, 상해보험 가입자 25만 명을 돌파하기까지 각종 사업 현황과 행사 내역 등을 사진과 함께 백서 형식으로 펴냈다. 강선영이사장은 지난 10년이 공제회의 토대를 마련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10년, 더 나아가 100년간은 사회복지실천가 회원과 관련 기관이 평가하는 최고의 금융 안전 전문단체로 비전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꿈은 국내 10대 공제회로 발돋움하는데 두고 있다. 사회복지공제회의 성장을 누구보다 흐뭇하고 보람 있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조성철 초대 이사장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2011년 사회복지공제조합의 설립이 법적으로 밑받침 될 수 있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설립준비금 10억 원으로 공제조합을 설립하였다. 그러나 운영재정이 순탄하게 밑받침이 안 되어 임직원의 급여를 줄이고 시중 은행에서 6억 원을 대출받는 등 최소한의 운영 조직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갔다. 2013년에는 상해보험 시행 등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출발하도록 기초를 세우는데 기여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온 국민과 우리 사회의 근간을 보듬고 희망을 전해온 사회복지실천가를 위해 존재합니다. 나라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앞장서서 나선 모든 분이 변함없이 따스한 손길로 세상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공제회가 초심을 잃지 않고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10주년 10년사에서 밝힌 조성철 초대회장이 공제회에 전한 공개 편지 내용이다. 사회복지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기도 한 그는 보육원에서 성장한 고아 출신으로 일찍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한국사회복자사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