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영화제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24일 세종문화회관서 개막
2022-05-23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오는 24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개막작으로는 2019년 자유를 열망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를 고스란히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시대혁명'(원제 時代革命)이 상영된다. 이 작품은 2021년 칸 영화제에서 깜짝 상영으로 화제가 된 후, 대만 금마장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상영된다.
또 영화 '닥터 지바고'와 '사운드 오브 뮤직' 등 두 편의 클래식 영화를 5월 27일과 28일에는 서울시청광장에서 무료로 상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폐막작으로는 '잠입'이 선정됐으며, 주연 배우인 울릭이 초대되어 폐막식에 참여한다. 또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북한 잠입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유와 정의, 인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인권 영화제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며 2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