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뮤직 어워드' 16일 생중계...방탄소년단, 7개 수상 후보

2022-05-13     이수진 기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방탄소년단이 7개 수상 후보에 오른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TV조선은 오는 16일 오전 8시 50분(한국시간)부터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어워드에서는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와 동시통역사이자 방송인 안현모가 생중계 진행을 맡는다.

김영대는 “방탄소년단이 아시아 최초로 최다 기록인 7개 수상 후보가 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또 “위켄드와 도자캣이 최다 수상 경쟁에 도전한다”면서 “현재 위켄드는 17개 부문, 도자캣은 14개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며 이들의 수상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이어 “저스틴 비버,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각각 13개 부문의 후보가 됐다”면서 “특히 저스틴 비버는 이미 2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어 ‘빌보드 뮤직 어워드’ 사상 세 번째로 많은 수상을 했다. 이에 드레이크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가장 주목된다”며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방탄소년단은 일정 상의 문제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 등 6개 부문에 총 7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대중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이는 빌보드와 MRC 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 파트너들이 추적한 앨범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바탕으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