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준의 촌철살인 인생만평] 수미산 달빛아래

2022-03-29     최영준 칼럼니스트

수미산 달빛아래

일주문을 지나
사천왕문에 닿으면 
수미산 중턱이다
인간의 몸으로는 

더 이상 오를 수 없다
수미산 달빛아래
사바의 시름을
내려놓는다

글·사진= 최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