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근황]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서울대 석좌교수 임용

2022-02-24     이은재 기자
26일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서울대학교는 반 전 총장을 지난 1일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초빙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외교부 장관 등을 역임하면서 대한민국 외교를 세계적 외교로 위상을 높혔으며,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세계 평화와 인류 복지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며 "서울대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정치·외교·경제 분야에 중심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임용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는 국내·외에서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이룬 석학이나 국제적 명성이 있는 자에게 부여하는 직위로, 이번 반 신임석좌교수를 포함한 총 11명이 임용됐다.  

반 석좌교수는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외교부 차관과 장관을 거쳐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반 석좌교수는 석·박사 학생들의 연구·진로지도 및 다양한 자문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임기는 2022년 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총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