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한국교총 여교사’ 대상 12월 가입 이벤트 진행

2021-12-02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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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이 공식 제휴 파트너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와 12월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가연은 기간 내 가입하는 한국교총 여성 회원에게 정회원 가입비 할인 및 미팅 횟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25일까지며, 혜택은 한국교총 회원인 여교사 본인에 한해 적용된다.
 
가연결혼정보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외에도 대한전공의협의회, 한국법조인협회, 삼성 그룹사, LG그룹사 등 전문직 단체 및 국내 유수 기업과 협약을 맺으며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각 제휴사 임직원에게는 가입비 할인 및 미팅 횟수 추가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가연 관계자는 “한국교총과 지난 6월 진행한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다시 한번 함께 하게 됐다”며, “그동안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더욱 고생하셨을 교사분들이 꼭 원하는 혜택을 받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 늘 아름다운 만남과 결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정회원 앱’과 미팅 전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한 ‘안심번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업계 차별화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