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프랜차이즈 ‘벌레잡는총각들’ 제주지사 오픈

2021-12-02     임성규

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최근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전국 가맹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는 방역 프랜차이즈 ‘벌레잡는총각들’이 제주지사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창업 트렌드가 기술창업, 1인창업, 소자본창업으로 바뀌면서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이 고비용이 필요한 요식업, 인건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비스 매장 창업보다 소자본 기술창업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다.

‘벌레잡는총각들’은 예비 가맹점주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창업 상담이 가능하고, 업종 변경 창업은 물론 경력과 이력에 관계없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창업 시 많은 비용이 지출되는 인테리어나 주방 설비가 없으며, 최소한의 사무실 인테리어 필요시에도 가맹 지사장이 직접 선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본인의 예산에 맞는 초기 투자가 가능해 합리적인 창업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벌레잡는총각들은 이번 제주지사 오픈을 계기로 앞으로도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본사의 마케팅 및 운영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개설시 초기투자금 100% 안심보장혜택은 물론이고 지사 오픈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