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일본 엔화 스테이블 코인이 이번주부터 스탠다드 프로토콜 샤이든 네트워크에 기반한 DEX에서 파밍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본의 퍼블릭 블록체인 기업인 아스타 네트워크(Astar Network,구 Plasm)와 샤이든 네트워크(Shiden Network)의 개발을 리드하는 스테이크 테크놀로지(Stake Technologies Pte Ltd, 본사:싱가포르, 대표이사 CEO:와타나베 창타)는, 일본엔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 JPYC가 샤이든 네트워크(Shiden Network)에서 파밍을 시작함과 동시에 유동성 공급을 제공함으로써 샤이든 네트워크(Shiden Network)의 Defi 영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샤이든 네트워크상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으며, 아스타 네트워크/샤이든 네트워크의 빌더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이하 3개의 DEX의 「SDN/JPYC」 페어에 대해 순차 유동성을 제공한다. 각 DEX에 추가하는 SDN 및 JPIC의 총액은 약 4,000만엔이 될 예정이다. 블록체인 프로토콜에서 Defi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DEX, 스테이블 코인, 유동성, 이 세가지가 생태계에서 갖춰져야 한다.
 
JPYC 주식회사는 2019년 11월에 창업해, 2021년 1월에 일본 최초의 ERC20  선불식 지불 수단으로서 일본 엔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 JPYC를 발행했다. 여러 사업처와의 업무 제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JPYC의 사용처를 넓히고 있다. 아스타 네트워크(Astar Network,구 Plasm)는 퍼블릭 블록체인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인 상호 운용성과 확장성의 해결을 목표로 하는 일본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폴카닷에 연결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샤이든 네트워크는 아스타 네트워크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폴카닷의 자매 체인인 쿠사마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올해 1월에는 폴카닷 테스트넷 접속에 성공했으며, 약 65억엔 상당의 ETH의 스마트 컨트랙트 락업 등의 실적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 거래소 및 크립토펀드인 바이낸스, OKEx, 후오비,펀부시, 해시키 등에서 투자를 받았다.
 
스탠다드 프로토콜은 멀티체인 생태계 전반에서 운용될 합성자산을 위한 CRS 프로토콜로, 자본효율적인 청산과정과 스테이블코인 MeterUSD($USM)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마켓메이커로서 DEX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샤이덴 네트워크 빌더 프로그램 보조금, 폴리곤 #DefiForAll 펀드, 폴카닷 웹3 재단 지원금을 받았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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