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수유리우동집은 분식집, 김밥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에게 소자본창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힘내라, 코로나 극복 희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물과소금 가맹사업본부의 우동 프랜차이즈 수유리우동집은 2014년 프랜차이즈 사업 개시 이후 최근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상위 5% 가맹점 50개 이상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본사가 우수한 식재료를 선별하여 가맹점에 저렴하게 제공하고 가맹점주가 보다 쉽게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가맹점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가맹점 관리, 교육, 점포개발 등 본사에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창업 지원 이벤트는 ▲ 신규창업 시 가맹비 면제, ▲ 업종변경 시 가맹비 면제와 간판 무상 지원, ▲ 특정 지역(강남, 대구, 부산, 강원) 입점 시 가맹비 면제, 간판 무상지원, 현금 1,000만원 지원 등 3가지로 해당 이벤트는 10개 매장에 한정되며 업종변경과 특정지역 입점 시에는 본사의 심사과정을 거쳐 결정되며 3년 이상 운영 유지 조건이다.

수유리우동집 관계자는 “수유리우동집을 모방하는 유사업체를 주의해야 한다. 수유리우동집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며 “음식점 운영 경험이 없는 초보 요식업 창업주나, 부부창업, 배달창업 혹은 기존에 요식업창업 경험이 있던 사람도 본사의 경영지원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모든 교육을 적극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정물류업체의 제품 매입원가를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하여 가맹점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물류비용 절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하는 창업 지원 이벤트로 코로나19 경기 불황속에서 요식업 창업 아이템이나 우동 및 김밥 프랜차이즈를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소자본창업으로 부담 없는 요식업 창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유리우동집의 창업지원 이벤트,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나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성규

press@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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