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곡 ‘신선해’ 등 12곡 들려줄 예정...판소리 명창 김정민 게스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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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빅컬쳐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온라인 플랫폼 라이브베리에서 ‘2021 신인선 첫 단독 온라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약 2시간에 걸쳐 치러질 공연에서는 신인선의 솔로곡 ‘신선해’와 대국민 위로송 ‘아프지 마세요’를 비롯하여 쌈바의 여인, 사랑의 재개발, 고맙소 등 총 12곡 이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판소리 명창 김정민과는 특별한 듀엣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신인선에게 물어봐 Q&A’ 코너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저작권 보호업체인 유니온콘텐츠에서 특허 개발한 '영상 콘텐츠 보호시스템'이 적용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불법 이용자들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루어지고 복제 후 전송되는 영상들을 추적하는 시스템이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신인선은 지난 2020년 트로트경연대회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탄탄한 가창력과 폴 댄스, 쌈바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았다.
특히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로 꾸민 무대는 전 연령층에게 신인선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현재 음악 프로그램, 예능, 뮤지컬, 드라마 ost 등 각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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