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청담동 예물 브랜드 주얼리뮤지엄 메이앤리가 오팔(opal)로 세팅한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랑과 희망을 상징하는 10월 탄생석인 오팔은 그리스어로 ‘귀한 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고대 로마인은 이 오팔을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불렀으며 몸에 지니고 있으면 모든 병마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믿었다. 또한 이집트에서는 빛과 물을 지켜주는 부적으로 여겼다고 한다.
오팔은 사람의 생김새가 모두 다른 것 과 같이 각각 다른 컬러와 빛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며 종류, 컬러 또한 다양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메이앤리 보석 디렉터 차정희 부대표는 “독특하고 다양한 스톤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여 다양한 생김새와 컬러의 오팔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덕에 이번 컬렉션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팔 컬렉션 중 각각 다른 빛의 오팔 3점으로 세팅한 브로치가 작년 국제 보석 디자인 컨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차정희 부대표가 진두지휘하여 디자인 연구소에서 디자인을 개발했다.
한편, 메이앤리의 오팔 주얼리 컬렉션은 10월 한달간 상담예약 고객에 한해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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