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순살만공격이 100호점까지 창업혜택 6無정책을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 코로나 극복 스페셜 창업지원책으로 70호점까지 6無정책을 발표한 지 2달여 만에 39건의 신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것에 따른 연장 결정이다.
㈜대한육계전문유통이 운영 중인 순살만공격은 현재 90호점 계약을 마쳤으며, 올해 2월 브랜드 론칭 및 직영점 테스트를 거쳐 4월부터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 지 약 5개월 만에 이룬 성과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100% 닭다리순살 치킨전문점' 순살만공격이 9월 출시한 시그니처 메뉴 '치파포 세트'가 배달앱과 SNS 등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신제품 출시에 따른 유튜브 및 SNS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배달앱 광고비 지원 등 브랜드 인지도와 가맹점 매출을 높이기 위해 공격적으로 마케팅 중이다.
순살만공격 관계자는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상권 포화, 어려운 가입조건 등으로 인해 창업이 쉽지 않다. 순살만공격은 가성비, 맛, 메뉴 구성 등 차별화된 제품경쟁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고, 6無정책, 창업자금 지원 등 실질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초보창업자는 애로사항들이 많다. 순살만공격은 본사와 가맹점간 1:1 전담마크 매출관리, 슈퍼바이징 밀착관리 시스템을 통해 점주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매출 활성화 및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있다. 점주들이 성공창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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