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자와 감독으로 참여한 '퍼펙트 스틸'과 '라스트 듀얼'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글래디 에이터', '마션'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10월 두 편의 영화로 관객들과 만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각각 20일과 28일 연이어 개봉을 앞둔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와 '퍼펙트 스틸'로 각각 감독과 제작자로 참여해 각각 다른 장르를 선보인다
그가 메가폰을 잡은 '라스트 듀얼:최후의 전투'는 중세 부조리한 권력과 야만의 시대에서 벌어지는 권력 액션 시대극이다.
영화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 '저스티스 리그'의 벤 애플렉, '스타워즈' 시리즈의 아담 드라이버 그리고 '프리 가이'의 조디 코머등 쟁쟁한 스타들이 열연을 펼친다. 화려한 미장센과 숨 막히는 연출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퍼펙트 스틸'은 인생을 바꿀 한방을 노리는 국선 변호사 ‘캐시’의 완벽한 절도를 그린 하이스트 무비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존 보예가, '그것' 시리즈의 빌 스카스가드, '레디 플레이어 원'의 올리비아 쿡, '미드웨이'의 에드 스크레인까지 쟁쟁한 할리우드 기대주를 모두 모은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현대극이다.
‘리들리 스콧’ 은 다수의 영화에서 제작 및 감독으로 참여를 하고 있으며 특히 감독으로서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는 '백악관을 무너뜨린 사나이', '오리엔트 특급 살인', '테이크 다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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