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사골먹은 감자탕' 홍성내포신도시점이 홍성 장애인복지관에 감자탕 100인분을 후원했다.
 
해당 지점은 지역 카페 ‘내포천사’ 운영자들에게 지역 내 소외계층에 후원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여, 해당 커뮤니티 운영자들과 고민한 끝에 홍성 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점심식사로 사골뼈해장국이 깜짝 제공되어 100여명의 장애인분들이 맛있고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렇듯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준 '사골먹은 감자탕' 홍성내포신도시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골먹은 감자탕' 본사 ㈜비에프리테일 관계자는 “‘내포천사’라는 홍성지역 카페에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본사에서도 이번 선행을 알게 되었다. 이에 대해 많은 홍성 지역민들이 감사하는 마음의 댓글을 남겨주어 굉장히 뿌듯했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사골먹은 감자탕' 본사도 내포신도시점 점주의 선행에 이어, 본사 차원의 많은 선행 기부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진심을 담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제품을 맛있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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