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맞춤 차량용품 전문 브랜드 차모아가 자사 인기 제품 중 하나인 코일매트의 경량화 버전인 뉴 자동차 코일매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 자동차 코일매트는 기존에 판매되던 자동차 코일매트의 두께를 확 줄이고, 무게는 절반 이상 덜어낸 신제품이다.
 
기존 자동차 코일매트가 가지고 있던 먼지 포집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순정매트급의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구현해냈다.
 
특히 원색만으로 구성되던 기존의 색상에서 3색 컬러 라인이 가미된 톰에디션, G블랙, G브라운 및 세련된 올블랙 등의 새로운 컬러를 추가하며 새로운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두꺼운 두께 탓에 기존 코일매트가 사용할 수 없었던 기계 세척기도 사용이 가능하며 세척 및 관리가 더욱 용이해졌다.
 
뿐만 아니라 공신력 높은 인증제도인 SGS 인증까지 획득하며 제조 과정에 인체 유해 물질이 전혀 첨가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차모아 뉴 자동차 코일매트는 자체 3D 스캔 작업을 통해 현대, 기아 등 국산 차종뿐만 아니라 BMW, 벤츠 등 수입차종까지 대거 호환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출시와 관련해 차모아 관계자는 “뉴 자동차 코일매트를 통해 기존에 차주분들이 느꼈던 불편함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량용품을 통해 즐거운 운전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뉴 자동차 코일매트는 네이버에 차모아 검색 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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