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수제맥주 핸드앤몰트가 '하베스트 IPA'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핸드앤몰트에서 운영하는 매장인 브루랩과 탭룸에서 판매하고 있는 ‘하베스트 IPA’는 지난 2015년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7번째로 출시되는 한정판 수제맥주 시리즈이다. 한해 동안 가평 홉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홉을 핸드앤몰트 브루랩 브루어리에서 당일 양조하는 레시피를 고수한다.
 
해당 브랜드는 제품 제조 시 센테니얼 홉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진한 홉향과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다. 
 
올해 한정 출시되는 ‘하베스트 IPA’는 핸드앤몰트 브루랩과 탭룸 매장에서 신선한 크래프트 맥주로 즐길 수 있으며, 캔에 담아 테이크아웃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갓 수확한 생홉의 신선함을 담은 크래프트 맥주 ‘하베스트 IPA’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1년 동안 정성스럽게 재배한 노력의 결실을 함께 즐길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핸드앤몰트 '하베스트 IPA'는 9월 1일부터 핸드앤몰트 브루랩과 탭룸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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